매일유업 '유기농 스틸컷 오트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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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유기농 스틸컷 오트밀' 출시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2월 06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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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은 통 귀리를 두 세 조각으로 잘라 즉석밥 형태로 가공한 '유기농 스틸컷 오트밀'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조리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존 스틸컷 오트밀의 단점을 보완해 만든 이 제품은 전자레인지에 1분만 넣으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유기농 스틸컷 오트밀'은 유기농 귀리와 정제수만을 원료로 한 제품이다. 일체 화학성분이 함유되지 않아야 한다는 엄격한 기준을 거쳐 미국 농무부(USDA)의 오가닉 인증마크를 받았다. 유럽권과 북미지역에서 안전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유대인 청결식품 인증마크인 코셔 인증도 획득했다.

귀리는 고소한 맛에 영양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첨가물의 독성 해독에 포만감까지 높아 유럽이나 미국에서 아침식사로 많이 애용되고 있다고 매일유업 측은 설명했다.

매일유업 '유기농 스틸컷 오트밀'의 가격은 백화점 기준 2300원이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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