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은 3일 금융업계 최초로 '소비자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고객 중심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삼고 소비자 권익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주캐피탈은 신차, 중고차, 수입차, 상용차 등 자동차금융을 주력사업으로 개인금융, 기업금융 등을 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는 '소비자의 날' 정부 포상은 소비자 권익 향상에 노력한 개인과 우수 단체에 준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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