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박은상·허민)는 11월 한달 간 위메프 판매상품을 1개이상 구매한 총100만명의 구매고객 전원에게 '포인트 리워드 제도'를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도는 1인당 2000원씩 모두 20억원의 포인트를 되돌려 준 것으로 11월 한달간 1개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실제 고객수가 100만명을 넘어서자 보답 차원으로 진행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구매금액에 차등을 두지 않고 구매고객 전원에게 똑같이 2000 포인트씩을 되돌려 주는 방식을 택했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이번 이벤트는 위메프가 실제 고객의 마음속에 1등 소셜커머스로 각인되겠다는 결의를 행동으로 옮긴다는 뜻이 담겨있는 것"이라며 "2013년은 이제 진정한 고객 서비스의 최강자가 누구인지를 가릴 진검승부가 펼쳐지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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