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진 KT G&E부문장(사장)

[컨슈머타임스] KT(회장 이석채)는 사내·외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조직을 '커뮤니케이션실'로 통합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사업화하는 '신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할 계획이다.

해외사업과 기업분야를 담당하는 글로벌&엔터프라이즈(G&E) 조직의 김홍진 운영총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G&E부문장에 발령한다.

커뮤니케이션실장은 현 그룹미디어&커뮤니케이션(GMC)전략실장인 김은혜 전무가, 신사업본부장은 현 오세현 신사업전략담당 전무가 담당한다. KT는 커뮤니케이션실 밑에 사회공헌 활동을 담당하는 공유가치창출(CVS) 단을 새로 설치할 예정이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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