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15주년, 새댁 요정∙엄마 요정 이렇게 예뻐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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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15주년, 새댁 요정∙엄마 요정 이렇게 예뻐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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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걸그룹 SES가 15주년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SES 멤버 바다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외에 계신 팬분들 잘 돌아가셨나요? 멀리 지방에서 올라와 주신 분들 혹은 특별한 사정이 있었음에도 힘들게 시간 내셨던 분들 모두 다시 제자리에 편히들 계신지요. 보라색 꽃으로 마음 또 한 번 보냅니다.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SES 멤버 유진, 바다, 슈는 보라색 꽃 바구니를 든 채 밝게 웃고 있다.

또 바다는 "아직도 이러구 노는 건, 뼛속부터 요정인지라. 데뷔 때 이수만 대표님이 요정 보험 들어주셨음. 30년 만기니까 아직도 15년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SES멤버들 사진을 올렸다.

SES 15주년 기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SES 멤버들 결혼을 하고 엄마가 된 후에도 변함 없는요정들이다", "SES가 벌써 15주년? 내 나이는 몇 살인가", "SES 데뷔 때 모습이나 15주년 사진에서나 여전히 예쁘다", "SES 15주년 축하해요. 요정들의 응원 영원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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