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루루, 거침 없는 노출 모자라 이번엔 한바탕 욕설?
상태바
간루루, 거침 없는 노출 모자라 이번엔 한바탕 욕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간루루 웨이보

중국의 모델 겸 배우 간루루 모녀가 방송 녹화 중 욕설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

최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등에는 간루루와 그의 여동생 간마오마오, 어머니가 스튜디오 녹화 현장에서 방청석에 있던 한 여성과 욕설 섞인 설전을 펼친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24일 한 퀴즈프로그램 녹화현장에서 쵤영된 것이다. 이날 간루루 모녀는 방청객의 질문에 대답하던 중 격한 말다툼을 벌였다. 욕설까지 난무했다.

해당 영상이 문제가 되자 광전총국은 지난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력하게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프로그램 방영 금지 처분을 내렸다.

이에 간루루 어머니는 "돈을 받고 프로그램에 나가서 어쩔 수 없이 장단을 맞췄다"며 "녹화 중 누군가 일어나서 욕을 하기 시작했고 우리는 제작진이 꾸며낸 상황이라고 생각했다"고 억울한 입장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