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뷔페 레스토랑 토다이 코리아(대표 한스킴)는 다음달 1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브레이크타임 없이 매장을 운영하는 'All day 영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토다이는 주말 및 공휴일에 4시부터 5시까지 한 시간 동안 디너 타임을 준비하는 브레이크 타임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다음달 부터 고객 배려차원으로 브레이크타임 없는 매장 운영을 하기로 한 것.
이에따라 런치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여유로운 식사 시간을 즐길 수 있다. 4시와 5시 사이에매장에 방문하는 경우에도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All day 영업은 토다이 △명동점 △목동점 △평촌점 △분당점 △중계점 등 5개 매장에서 실시된다.
토다이 관계자는 "브레이크 타임을 과감히 없애고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는 주말과 공휴일에 더 좋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고객들께 더욱건강하고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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