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융드레스, 융드옥정 드레스 입은 융드고은 '기대만발'

별 융드레스 소식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인 하하와 결혼을 앞둔 가수 별은 하하 어머니 김옥정 여사의 융드레스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에 별과 하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옥정 여사는 하하와 별에게 "내조에 자신이 있느냐? 첫키스는 어디서 했느냐, 별은 이상형이 지진희라 했는데 지금도 그러냐" 등의 질문으로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특히 융드옥정 패션을 이어받아 융드고은이 될 생각이 있는냐는 질문에 별은 "융드레스 패션은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이라며 "딱 내 취향은 아니지만 어머님이 주시면 입겠다"고 말해 김옥정 여사의 박수를 받았다.

별 융드레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 융드레스 잘 어울릴 것 같다" "별 융드레스 상상만해도 웃긴다" "별 융드레스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