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추석 연휴 대비 비상운영체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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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추석 연휴 대비 비상운영체제 가동
  • 문유진 기자 eugene@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9월 24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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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추석연휴 대비 사전 점검 및 최적화를 실시하고 현장요원을 증원하는 등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휴기간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LGU+는 전국 고속도로를 비롯해 경부, 중부, 영동, 서해안 등 고속도로가 겹치는 분기점, 고속도로 휴게소, 톨게이트, 인터체인지 등 교통체증으로 통화량 급증이 예상되는 지역에 이동기지국 장비 비상운영대기를 완료했다.

또 고속철도역, 고속터미널, 백화점, 쇼핑몰, 대규모 지역 재래시장과 할인마트, 공원묘지 등 유동인구 밀집 예상지역에 대해 최적화 작업과 장비점검을 마쳤다.

LGU+ 관계자는 "만반의 준비로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며 "중요기점에는 평상시 2배 수준의 현장요원 증설과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수도권 교환기를 분산시켜 과부하를 방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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