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안전大전환을 위한 '특별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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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안전大전환을 위한 '특별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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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철저 당부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 26일 서대전역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 26일 서대전역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은 지난 26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 대상인 서대전역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이사장은 승강장, 승강설비 등 역사 내 다중 이용 시설물의 안전 위험요인을 직접 점검하고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은 즉시 조치해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150개소의 철도시설 및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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