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 멕시코 G-20 서밋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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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 멕시코 G-20 서밋 참석
  • 김한나 기자 hanna@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6월 14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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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멕시코 G-20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오후 출국한다.

멕시코 로스까보스에서 17~18일 양일간 개최되는 G-20 서밋에서는 유럽재정위기 등 세계경제 현안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무역·투자, 반부패, 녹색성장 등 7개 핵심의제에 대한 경제계의 정책권고안이 G-20 정상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허창수 회장은 서밋 공식일정과는 별도로 16일 저녁 토마스 도너휴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국 경제단체장들과 별도 모임을 갖는 등 한국 경제계를 대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이번 B-20 서밋에는 G20국의 주요 경제단체와 기업대표 34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한국에서는 허창수 회장을 비롯 포스코 정준양 회장, 대성 김영대 회장, 삼성전자 강호문 부회장,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등이 경제계 대표로 참석한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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