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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의 꿈 차량 사고, 14톤 트럭과 '추돌'…1명 사망

KBS 1TV의 새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의 소품 운반 차량이 교통사고로 1명이 숨졌다.

22일 오후 2시께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경북 문경 촬영장으로 향하던 소품차량이 뒤에 오던 14톤 트럭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있던 강모씨가 사망했으며 운전자 박모씨와 동승해있던 이모씨가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대왕의 꿈'은 삼국을 통일한 태종무열왕과 문무왕, 김유신의 리더십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8월25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동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