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간호사, 충격적 발언에 네티즌 '신상털기' 나서
현직 간호사의 부적절한 발언이 트위터를 통해 전해지면서 이를 접한 네티즌들이 '신상털기'에 나섰다.
광주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알려진 A씨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간호사들에게 원한을 사면 빨리 죽는 지름길"이라며 "우리는 살리는 법만 아는 게 아니라 죽이는 법도 안다"는 글을 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글이 확산되자 A씨는 트위터를 탈퇴한 상태다. A씨가 근무 중이라고 알려진 병원 홈페이지는 접속자 폭주한 가운데 현재 폐쇄된 것으로 전해졌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