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결혼 "파업 중이라 조심스러워"…드레스는 어떤 디자인?
MBC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기자가 4일 결혼식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문 아나운서는 이날 TV리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파업 중이라 모든 게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너무 화려하지 않게 꾸몄다"고 말했다.
결혼식에서 입을 드레스에 대해서는 "화려한 디자인은 고르지 않았다"며 "식장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을 선택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 아나운서와 전 기자는 지난 2007년 교제를 시작해 4년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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