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의 가족들은 현재 경찰에 실종자 신고를 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트위터에는 김단이 실종 됐다는글이 급속히 퍼지면서 드러머 남궁연 역시 "행적이 묘연해졌다. 보신 분들 연락바란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김단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끝까지 미련한 놈들. 잘들 살아"라는 글을 남겼고 1일에는 "그래. 그래도 내가 참 인생을 막 살진 않았구나. 고맙다 모두들. 이런 기억 아무나 받는거 아니라 생각해 복받아서 잘~살다 간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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