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18세 윤모씨 추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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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18세 윤모씨 추가 검거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5월 02일 1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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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촌의 한 근린공원에서 발생한 대학생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1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일 오전 7시 30분쯤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던 윤모(18) 씨를 추가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의정부의 자신의 자택에 있다가 검거됐으며 현재 범행 여부와 동기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경찰은 숨진 김씨의 휴대전화 내역과 주변 CCTV화면 등을 분석해 이모(16) 군과 홍모(15) 양을 용의자로 지목한 뒤 검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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