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돈가스, 뒤통수 맞은(?) 소비자 '화낼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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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돈가스, 뒤통수 맞은(?) 소비자 '화낼 수도 없고…'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3월 13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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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돈가스'를 주문한 소비자가 뒤통수를 맞은 듯한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인터넷 상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초코파이 돈가스'라는 메뉴를 본 소비자는 어떤 맛일지 궁금한 마음에 해당 메뉴를 주문했다. 그러나 음식을 받아 든 소비자는 당황했다. 초코파이로 만든 돈가스로 알았지만 이 메뉴는 돈가스에 초코파이 하나가 추가된 것일 뿐이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반전 메뉴다", "나도 저런 적 있다. 빼빼로 돈가스라고 해서 뭔가 싶었는데 빼빼로 3개만 추가했더라", "이건 뭐 항의할 수도, 화낼 수도 없는 상황이다", "돈까스 시키기 전에 물어봤어야 하는데ㅋㅋ 이 사람 잘못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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