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엄마가 뭐 좀 사왔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엄마가 뭐 좀 사왔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게시물은 짧은 내용의 만화로 한 모자(母子)가 나누는 대화가 주 내용이다.
엄마는 "아들아 뭐 좀 사왔는데 볼래?"라며 아들에게 묻자 아들은 엄마가 건네준 애플의 '아이패드'와 발포비닐 일명 '뽁뽁이'를 받는다. 이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뽁뽁이'를 터뜨리는 것이 더 재밌다는 듯 아이패드는 멀리 집어 던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뽁뽁이 터뜨리는게 스트레스 해소엔 최고다", "그래도 아이패드를 집어던지다니…", "저 아들은 아이패드가 뭔지 잘 모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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