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따뜻한 나날'이라는 제목으로 신혼여행 사진을 게재하면서 새 신랑 이용규와 이국적인 해변을 배경으로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튜브톱 수영복을 입은 유하나는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고, 상의를 탈의한 이용규는 복부만 자체 모자이크 처리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유하나는 "휴식기간 중인 이 선수의 상체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렸다"고 이용규의 복부를 모자이크로 가린 이유를 설명했다.
이들 커플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뒤 1월18일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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