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고정금리 '청년전용창업자금'으로 '청년CEO'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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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고정금리 '청년전용창업자금'으로 '청년CEO' 돕는다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2월 01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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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은행이 청년들의 창업자금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기업은행과 우리은행을 청년전용창업자금 민간 운용사로 선정 '민간 매칭형 청년전용창업자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이 참석했다.

'민간금융 매칭형 청년전용창업자금'은 총 운용규모 1600억원이며 만 39세 이하 지식서비스, 문화콘텐츠 및 제조업을 영위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기업이 지원대상이다.

특히 자금지원뿐 아니라 시중은행의 전담 컨설팅을 연계 지원한다.

한도는 7000만원 이내이며 제조업은 1억원 이내다. 기간은 1년 거치 2년 이내 상환이며 금리는 2.7% 고정금리다.

중기청은 창업지원 프로세스간 연계를 강화하고 창업지원 제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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