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구명시위, 사상 최초 '19금 시위' 딱지 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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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구명시위, 사상 최초 '19금 시위' 딱지 붙나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1월 27일 0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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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전 의원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가 온라인 상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7일 '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리고 있어 주목된다.

일부 여성들이 26일 상반신 일부를 공개하는 등 화끈한(?) 시위를 벌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정봉주'라는 문구를 노출된 상반신 특정 부위에 직접 써넣는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는 상태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청소년들도 볼 텐데, 너무 자극적인 것 같다" "정봉주 의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애정 표현일 뿐"이라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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