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손바닥TV 나들이…시청자와 '약속' 지켰다
상태바
박원순 손바닥TV 나들이…시청자와 '약속' 지켰다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1월 25일 11시 3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모바일 소셜 방송인 '손바닥TV'의 '소셜데스크'에 출연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오는 30일 '소셜데스크'에서 최일구 앵커와 함께 뉴스 브리핑을 통해 시사 이슈에 대한 독특한 시각과 해설을 솔직한 입담으로 풀어 놓을 계획이다.

또 오는 2월2일 당선 100일 주간을 맞아 서울시 정책을 점검하고 그 동안 자신을 둘러싼 의혹과 논란에 대해서도 속 시원하게 털어놓는다.

손바닥TV 제작진은 이날 7시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게릴라 플래시몹을 통해 시민들이 박 시장과 함께 춤을 추며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이 스튜디오에서 서울시의 '대사증후군 체조'를 선보이면 시민들이 이를 따라하는 방식이다.

또 박 시장을 위해 사회 각계에 퍼져있는 그의 '절친'들이 영상통화로 출연해 특별한 인맥을 과시를 돕기도 한다.

한편 앞서 박 시장은 지난 3일 '소셜데스크'에서 영상통화로 출연해 "다음엔 스튜디오에 출연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