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식량 시식기 "전쟁 중 돼지고기 스튜로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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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식량 시식기 "전쟁 중 돼지고기 스튜로 한 끼?"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1월 05일 22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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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식량 시식기가 온라인 상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시식기는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한 네티즌이 세계의 전투식량을 먹어본 후기를 정리해 올린 것이다.

네티즌의 후기에 따르면 프랑스 전투식량은 마치 '코스 요리'처럼 과자, 초콜릿, 소시지 야채볶음과 팬케익 등이 들어있다.

또 캐나다 전투식량은 돼지고기 스튜와 빵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반면 일본의 전투식량은 건빵이 전부였으며 미군 전투식량은 아이스티, 물티슈, 껌, 크래커 등으로 구성돼 있어 영양가가 다소 부족해 보였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투 중 돼지고기 스튜 먹으면 힘이 날 듯", "아무리 그래도 빨리빨리 배 채울 수 있는 게 좋지 않나", "어떻게 구했는 지 신기하다. 나도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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