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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이 5일 '인플루엔자 주의보'를 내린 가운데 소비자들의 인플루엔자 예방이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가 제시한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은 아래와 같다.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는다.
△손을 자주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킨다.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오면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린다.
△발열과 기침·콧물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한다.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기 때문에 기침을 할 때에는 휴지 등으로 입을 가리는 등 위생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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