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꿈꾸는 직장인들의 '일탈'…전시회로 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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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꿈꾸는 직장인들의 '일탈'…전시회로 빛본다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1월 05일 2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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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화가가 아닌 직장인 아마추어 화가들이 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좋은자리 화실은 일곱 번째 전시회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를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서울 삼청동 한벽원 미술관에서 일주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25명의 화실 회원들이 참여했다.

좋은자리 화실은 지난 2004년부터 홍대 앞 지역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취미미술을 교육, 회원들의 정기 전시회를 열고 있다.

관람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한편 좋은자리 화실은 전시회 개최를 기념해 첫 날 오후 7시30분에 영상상영, 축하공연 등의 오프닝 파티를 연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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