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죽음의 도로'였다.
버스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절벽 가장자리의 도로에서 계곡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최악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남미 볼리비아에서 절벽 가장자리의 좁은 도로를 통과하려다 계곡 아래로 추락하는 버스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고 전했다.
이 도로는 남아메리카 볼리비아 라파스와 코로이코를 잇는 도로로, 1930년대에 건설됐으며 매년 이곳에서 200~300명이 희생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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