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의 럭셔리한 한남동 자택이 공개돼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가 사는 동네'란 주제로 스타들의 집이 소개된 가운데 에이미의 초호화 빌라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에이미가 직접 소개한 그의 자택은 소문난 부촌으로 알려진 용산구 한남동.
방송에 공개된 에이미 자택은 철저한 사생활 보호를 위해 세대별 '독립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었고, 육중한 현관문과 복도 또한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유럽산 고급 가구들로 집안 곳곳이 꾸며져 있었으며, 거실과 분리된 주방에는 자동문까지 설치돼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미는 "외국인들이 많이 살다보니 보통의 한국식 아파트와 구조가 조금 다르다"며 "세대주 요청에 따라 특이한 구조로 디자인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나올 법 한 럭셔리한 집이다", "말로만 듣던 VVIP가 이런걸 말하는 거군", "저런 집에서 하루라도 살아 봤으면", "엄마, 우리 집은 왜 이래" 등 각양각색의 반응이 쏟아졌다.
컨슈머타임스 신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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