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참여자 대상 산림형 청년 일체험 및 취업 연계 대상자 선정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와 청년공간 '청년벙커'가 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숲 힐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산림복지의 이해 강의, 팀빌딩 카프라 쌓기, 탄.산.숲에서 시작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산림형 일체험 프로그램과 취업 연계 지원까지 제공할 예정이며, 원하는 경우 청년벙커와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함께 진행하는 '2024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노예찬 청년벙커 사업팀장은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취업 연계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숲 힐링 프로그램'은 상반기 1회, 하반기 2회로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며, 추가 프로그램은 내달 13일, 14일, 9월 10일, 11일, 10월 23일, 24일에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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