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유언, 끝까지 포스코 생각 "세계 최고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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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유언, 끝까지 포스코 생각 "세계 최고가 되길 바란다"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12월 15일 22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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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유언이 알려져 화제다.

폐부종 증세 악화로 지난달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다 박 회장은 13일 유명을 달리 했다.

고 박태준 명예회장의 유가족측은 "포스코가 국가 산업 동력으로 성장한 것에 대단히 만족한다"며 "크게 성장해 세계 최고가 되길 바란다"고 고인의 유언을 전했다.

또 '포스코 임직원들에게 항상 애국심을 갖고 일해주길 바란다'는 유언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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