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홈런볼, '소금우유'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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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홈런볼, '소금우유' 정식 출시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4월 15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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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슈 과자에 단짠 조합을 담은 '홈런볼 소금우유'를 출시한다.

홈런볼 2MIX를 통해 오리지널 초코맛과 함께 담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소금우유'를 단독 제품으로 선보인 것이다.

홈런볼 2MIX는 당초 두 달 판매분량으로 43만개를 생산했으나, 출시 이후 10여일 만에 절반 이상 판매됐다. 이는 연속 완판 행진을 기록한 '바나나스플릿', '마롱크림' 등 전작들 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다. 

소금우유는 지난해부터 우유맛 홈런볼 출시를 요구하는 고객 요청에 탄생했다. 홈런볼 2MIX 출시 이후에는 소금우유맛만 따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도 쇄도했다.

프랑스산 우유를 사용해 더 진하고 부드러운 우유 크림에 동해산 청정 소금이 더해진 깊은 풍미가 고객들의 입맛 공략에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홈런볼 소금우유는 고객들의 기대와 관심에서 탄생한만큼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1등 슈 과자 홈런볼은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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