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동생 '쌍둥이 판다'도 잘 크는 중…몸무게 150배 늘어
상태바
푸바오 동생 '쌍둥이 판다'도 잘 크는 중…몸무게 150배 늘어
  • 인터넷팀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4월 12일 14시 1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버랜드, 일반공개 100일 맞아 근황 공개
공개된 지 100일 맞은 쌍둥이 판다
에버랜드는 12일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반공개 100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왼쪽부터 루이바오, 후이바오. 

에버랜드는 12일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반공개 100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쌍둥이 판다는 지난 3일 중국으로 반환된 국내 탄생 자이언트 1호 판다 '푸바오'의 동생들이다.

작년 7월 7일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난 쌍둥이는 지난 1월 4일 일반공개 이후 100일, 태어난 지 281일 만인 이날 몸무게 25㎏을 돌파하며 약 150배 '폭풍' 성장했다.

이날 에버랜드가 공개한 사진에는 쌍둥이가 딱 달라붙어 장난치는 모습이 담겼다.

일반 공개 후 100일 만에 약 60만명의 팬이 판다월드에서 쌍둥이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근황 공개
에버랜드는 12일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반공개 100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송영관 사육사가 후이바오(위쪽)와 루이바오를 돌봐주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