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클로니, "설립 이래 최대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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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클로니, "설립 이래 최대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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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엔클로니 제공]
[사진= 엔클로니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제약 외관 검사 및 인쇄 겸용 자동화 장비 전문 업체 엔클로니가 2023년 실적을 공시했다.

엔클로니의 2023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208억9800만원, 영업이익 15억900만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8.2% 크게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장비인 PLPI의 판매량이 2022년 대비 400% 증가한 점이 지난해 실적 견인의 주요 요소"라며 "그 외에도 설계 변경 등을 통한 원가 절감에도 성공해, 마진율 향상 또한 실적에 반영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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