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대원미디어와 우리공간연구소는 용산 아이파크몰과 대구 이월드 83타워에서 성황리에 마친 '두근두근 도라에몽전' 전시를 내달 1일부터 11월 3일까지 부산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피아크에서 열리며,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규 존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두근두근 도라에몽전'은 인기 만화 '도라에몽'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전시로, 도라에몽이 고양이형 로봇으로 미래에서 온 주인공 진구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부산 전시는 3가지 섹션으로 구성되며, 19개의 존으로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부산 한정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굿즈샵도 운영된다.
대원미디어와 우리공간연구소 관계자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도라에몽 전시는 신규 존이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사전 예매 기간 동안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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