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무늬와공간 갤러리에서 11일부터 24일까지 바람난 의사들의 '사인사색전'이 개최된다.
과거 갤러리 인덱스 관장이었던 최건수 교수가 기획하며 진행하던 전시를 무늬와공간 갤러리에서 이어받아 작년에 이어서 2회째 진행하게 됐다.
인체를 치료하는 4인의 작가들은 다년간 사진 작업을 해왔으며, 각자의 전문적인 치유적 시각을 가지고 카메라 렌즈, 혹은 변형된 방법으로 표현하는 다양하고 개성적인 미학적 이미지들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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