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위시헬씨', CJ ENM '에그이즈커밍'과 소비자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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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위시헬씨', CJ ENM '에그이즈커밍'과 소비자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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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체결…K-콘텐츠 주역들과 브랜드 가치 강화 등 추진
성재랑 삼진제약 전무이사(왼쪽)과 이명한 에그이즈커밍 대표[사진=삼진제약]
성재랑 삼진제약 전무이사(왼쪽)과 이명한 에그이즈커밍 대표[사진=삼진제약]

컨슈머타임스=이승구 기자 | 삼진제약 토탈 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가 CJ ENM 산하 레이블 '에그이즈커밍'과 손잡고 대중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위시헬씨는 에그이즈커밍과 광고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에그이즈커밍은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삼시세끼'와 '지구오락실', 유튜브 '채널십오야' 등 대표 예능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 등을 제작한 국내 최고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회사다. 나영석 PD, 신원호 PD 등 걸출한 연출 및 작가진을 두루 갖추고 있다.

협약에 따라 삼진제약은 에그이즈커밍의 임직원 건강을 위한 자사 제품과 콘텐츠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또 에그이즈커밍으로부터 제작된 콘텐츠를 통해 상호 간의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관여 제품으로는 올인원 건강기능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하루엔진 포맨·우먼·플러스' 등 하루엔진 6가지 시리즈는 물론, 이중 제형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 편안한 수면과 휴식이 있는 일상을 위한 수면 건기식 '하루드림 딥슬립 아쉬아간다' 등 브랜드의 대표 건강 제품들이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담당자는 "글로벌에서도 인정받는 'K-콘텐츠 산업의 주역들이 모인 에그이즈커밍과 브랜드 가치 강화 및 대중과의 접점 확대를 위한 콘텐츠 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고의 연출진 및 작가분들과의 협업으로 건강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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