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비타500 제로' 모델로 에스파 멤버 카리나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영상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카리나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건강한 제로'를 추구하는 비타500 제로의 지향점과 부합해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15일 공개되는 브이로그 콘셉트의 광고영상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비타500 제로의 블랙라벨 패키지를 확인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공식몰 '광동상회'를 통해 카리나 포토카드 세트를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

광동제약은 비타500 제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한 제로 라이프를 위한 미션 수행 이벤트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카리나 모델 발탁 기념 경품을 포함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 제로의 새로운 얼굴 카리나와 함께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건강한 제로라는 차별점을 다시 알리며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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