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Q4 e-트론' 獨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최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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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Q4 e-트론' 獨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최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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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4 40 e-트론.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이 3월 독일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발표한 지난 3월 한 달간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 전기차 중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 이 각각 301대, 95대 인도돼 총 396대로 독일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이 판매됐다.

두 차량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이는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이자 MEB 플랫폼에 기반한 첫 아우디 모델이다.

임현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기술을 통한 진보'라는 브랜드의 고유한 가치를 전하며 전기차 시장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아우디 e-트론 라인업의 성공 스토리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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