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대신증권은 11일 SK텔레콤에 대해 올해 최소 배당을 보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은 최소 2023년 수준의 배당을 보장하고 더불어 비정기적 자사주를 취득·소각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SK텔레콤의 추정 2024년 주주환원은 배당 7500억원(주당배당금(DPS) 기준 전년 3500원 보장), 자사주 1500억원, 총 90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