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2년 연속 아시아 투어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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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2년 연속 아시아 투어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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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카오 7개 도시 찾는다"
[사진= 131레이블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아티스트 비아이가 2년 연속 아시아 투어를 연다.

비아이는 내달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마카오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2024 아시아 투어 'HYPE UP(하입 업)'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비아이는 내달 18일 서울, 24일 홍콩, 6월 1일 방콕, 7일 싱가포르, 9일 마닐라, 15일 자카르타, 7월 13일 마카오를 각각 찾는다.

투어명 'HYPE UP'은 '신나게 만들다'라는 뜻을 지녔다. 'HYPE UP'은 비아이가 2년 연속으로 개최하는 단독 아시아 투어다.

비아이는 지난해 3월과 4월 2023 아시아 투어 'L.O.L THE HIDDEN STAGE(러브 오어 러브드 더 히든 스테이지)', 9월과 10월에는 유럽 투어 'LOVE OR DIE(러브 오어 다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로 공연 활동의 포문을 연다.

비아이의 2024 아시아 투어 'HYPE UP'의 서울 첫 공연은 내달 18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내달 1일 팬클럽 선예매, 이어 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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