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성북금융센터 새출발…"지역사회 이바지할 것"
상태바
하나증권, 성북금융센터 새출발…"지역사회 이바지할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박진홍 하나은행 서린지점 지점장, 이동현 하나은행 종로영업본부 지역대표, 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그룹대표, 황규진 하나은행 돈암금융센터 지점장, 신민석 하나증권 성북금융센터장,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 박상현 하나증권 중앙지역본부장.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하나증권이 돈암동지점 명칭을 성북금융센터로 변경하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인근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출발하는 하나증권 성북금융센터는 하나은행 돈암금융센터지점과 같은 공간에 위치해 증권과 은행을 아우르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센터 인근에 위치한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금융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할 방침이다.

신민석 하나증권 성북금융센터장은 "주식부터 채권·연금까지 고객 니즈에 꼭 맞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대학교가 많은 곳에 위치한 센터 특성상 대학생 대상의 금융 세미나와 미래 자산관리 계획 설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