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위조 굿즈 단속 실시..."건강한 팬덤 문화 만들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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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위조 굿즈 단속 실시..."건강한 팬덤 문화 만들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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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페어와 파트너십 체결…실시간 위조상품 모니터링 및 적극 대응 펼쳐
[사진= JYP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AI기반 위조상품 토탈 솔루션 위고페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위조 굿즈 단속에 나섰다.

JYP는 지난해 9월 위고페어 서비스를 도입한 후 스트레이 키즈 굿즈 관련 위조 상품을 단속한 결과 9000여 건을 적발 및 제거했으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억원에 달하는 피해 예방 효과를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중국을 포함한 8개 지역과 타오바오, 알리익스프레스를 포함한 8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스트레이 키즈 굿즈인 SKZOO에 대해 모니터링한 결과로 올해는 멕시코와 브라질을 추가로 모니터링해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더불어 위고페어만의 특수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스트레이 키즈 저작권을 무단으로 사용한 굿즈 관련 위조 상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 후 적극적으로 관리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저작권과 지식재산권을 보호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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