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식물성 음료 시장 성장에 따라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 3종을 출시한다. 

종류는 오리지널·프로틴 오리지널·프로틴 초코 등 3종이며, 용량은 190ml다.

오트몬드 오리지널은 오트와 아몬드를 1대2 비율로 배합하고 사과, 호두, 코코넛 3가지 식물성 원료를 담았다. 특허받은 식물 유래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했으며 비타민 5종과 미네랄 2종오 들어있다. 한 팩당 31kcal로 열량과 당 함량을 낮췄다.

오트몬드 프로틴은 오리지널과 초코 2가지 맛으로 100% 식물성 단백질 10g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오리지널과 동일한 저당 제품으로 포스트바이오틱스와 비타민 9종, 미네랄 6종을 담았다.

신제품 3종은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된다. 4월 말부터는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으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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