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견본주택 오픈 3일간 방문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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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견본주택 오픈 3일간 방문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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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GS건설과 한화 건설부문이 지난 5일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일원에서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이 아파트는 8년만에 광주광역시에 공급되는 3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개관 전부터 수요자들의 대기 줄이 길게 형성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자녀와 함께 온 가족단위는 물론, 젊은 신혼부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찾았으며, 견본주택 내부 유니트 입구마다 상품을 살펴보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였고, 상담 창구에는 내부 설계, 상품, 청약 조건 등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는 고객들로 붐볐다.

분양 관계자는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분양 전부터 상품 및 일정 등 분양에 대한 문의 전화가 꾸준히 이어지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라며 "희소성 높은 3,000가구 이상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 데다 우수한 입지와 다양한 특화설계를 갖춰 많은 수요자들이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3단지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총 3개 단지로, 지하 3층 지상~최고 29층 37개동 전용 59~109㎡ 총 3,214가구로 구성되는 광주 북구 최대 규모 단지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총 1,19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입지, 상품, 미래가치를 고루 갖춘 단지이다. 단지 가까이에 호남고속도로로 직결되는 서광주IC를 비롯하여 국도1호선(북문대로) 등과 인접해 광역 이동이 용이하며, 제2순환로, 하서로, 서강로 등을 통한 광주 전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경양초와 운암중이 있으며 금호중앙중, 금호고, 금호중앙여고 등의 학교시설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고, 단지와 인접한 운암도서관을 비롯하여 운암동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단지 전면으로 이미 활성화된 근린 상권이 조성되어 입주 즉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이마트 광주점, 신세계백화점,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운암한국병원, 광주현대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인근으로 광주첨단2지구, 본촌일반산업단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등 산업단지들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뛰어나다.

커뮤니티시설에는 전 타석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채로운 시설이 계획되어 있으며, 각 동 지하층에는 부피가 큰 짐이나 계절용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세대 전용 창고(세대당 1개소)가 제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내 북카페에는 교보문고에서 큐레이션한 인기도서 및 스테디셀러가 채워질 예정이며, 입주민이 직접 커피를 추출하고 향미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픈커피스테이션(OCS)을 조성하는 등 단지 내에서 한 차원 진화된 주거 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4월 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2단지 4월 23일 △3단지 4월 24일 △1단지 4월 25일이고, 각 단지별로 당첨자 발표일이 상이하여 중복청약이 가능하며, 정당계약은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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