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패션기업 세정의 남성복 트레몰로는 전속모델 박성훈이 착용한 제품의 판매량이 한 달 만에 약 3배 증가하는 등 신규 모델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3040 남성들에게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제안하는 '트레몰로'는 이번 시즌부터 배우 박성훈과 함께 모던하고 심플한 비즈니스룩부터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캐주얼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트레몰로에 따르면 모델 발탁 이후 처음 선보인 24 SS 화보에서 박성훈이 착용한 '패딩라이너 사파리'와 '패딩라이너 자켓'이 일명 '박성훈 자켓'으로 인기를 얻으며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대표적으로 '패딩라이너 사파리'의 판매량이 3월 초 대비 약 240% 신장하며 인기를 얻었다. 또한 같은 기간 깔끔한 실루엣의 '패딩라이너 자켓'의 판매량도 약 110% 증가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