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메리츠화재는 지난 4일 서울 광장동 소재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CY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메리츠화재 순천센터 탑2본부 한은영 팀장은 2015·2017년·2018년에 이어 4번째 대상을 차지했다.
한 팀장은 2023년 월 매출 4000만원으로 '보험여왕' 자리를 되찾았다.
한 팀장의 영업철칙 중 하나는 매일 최소 한 건의 계약을 반드시 체결하는 것이다.
현재 보유고객이 2000명이 넘고 매년 수백 건의 새로운 계약을 진행하지만, 가장 기본은 '1일 1청약' 루틴에 있다는 것이라고 한 팀장은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은 한 팀장 외에도 매출부문 금상 9명, 은상 27명, 조직부문 대상 1명, 금상 8명, 은상 17명 등 총 160명의 설계사가 수상했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해 1조5670억원의 순이익으로 손보업계 2위, 하반기 1위를 달성한 것은 2만4000 설계사 여러분들의 노력과 고생 덕분"이라며 "성장 사다리 강화를 통해 설계사들이 꿈을 더욱 키워갈 수 있도록 영업현장과 시장환경을 더 예민하게 살펴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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