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오뚜기가 당 함량을 30% 저감하고, 청송 사과를 활용한 '라이트 슈가 사과쨈'을 출시했다.
사과 과육을 담은 사과쨈으로, 평소 쨈 섭취 시 높은 당 함량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해당 제품을 개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이트 슈가 사과쨈'은 기존 쨈류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당 함량을 30% 줄여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국내 특산지에서 수확한 '청송 사과' 과육을 사용해 제철 과일의 신선함을 담았다.
이로써 오뚜기 라이트 슈가 쨈 라인업은 딸기, 자두쨈에 이어 사과쨈까지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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