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아일랜드 제주,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지상정원 야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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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아일랜드 제주,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지상정원 야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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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벽천폭포 [사진= 휘닉스 호텔&리조트 제공]
▲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벽천폭포 [사진= 휘닉스 호텔&리조트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는 운영중인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이 지상정원을 야간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국내 대표 건축물로도 유명한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은 프랑스 낭시 지역 유리공예가 에밀 갈레, 돔 형제 등의 작품을 전시 중인 국내 최초 아르누보 전시관으로 2017년 개관했다.

기존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던 뮤지엄은 이번 야간개장을 통해 지상정원의 경우 23시까지 오픈된다. 전시관은 기존처럼 18시까지 운영되며 휘닉스 아일랜드 투숙객에겐 뮤지엄 야간개장을 좀 더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야광팔찌도 제공된다.

휘닉스 아일랜드는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전시관 관람이 포함된 아트스테이 상품도 재출시했다.

아트스테이 상품은 4인 기준 34평형 로얄객실에 투숙하며 제주 바다와 성산일출봉 뷰의 민트 레스토랑 코스요리,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관람권, 수영장 풀사이드바 콤보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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