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소형 배낭 신제품 '하이퍼 23L'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K2 '하이퍼 23L'는 기본 티어드롭형으로 개폐가 편리하고 활용도가 높은 배낭이다. 리싸이클 소재인 고강도 리젠 로빅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가볍다.
23리터 소형 배낭으로 우측 사이드에 터널형 포켓으로 스틱 수납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스마트폰 파우치와 하단 포켓의 레인커버가 포함돼 편의성을 높였다.
색상은 포레스트 그린, 아쉬 두가지 컬러다.
K2 하이퍼 시리즈는 23L 외에도 18L, 12L, 9L 등 다양한 리터의 소형 배낭과 트레일러닝 등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엑스밴드(X-BAND) 힙쌕', 슬링백, 물병 힙쌕, 허리쌕, 사코슈, 멀티파우치 등 활용도 높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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