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두산 주가가 최근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 56분 기준 두산은 전 거래일보다 9200원(6.67%) 오른 14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대신증권은 두산 전자BG(비즈니스그룹) 사업 부문의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앞서 BNK투자증권도 전자BG 사업의 실적 모멘텀이 커지고 계열사 두산로보틱스가 지주사 가치를 끌어올릴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