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이승구 기자 | 허니문 전문 여행사 팜투어가 이번 주말 신혼여행을 준비 중인 예비 부부 등을 대상으로 유명 해외 신혼여행지를 소개하는 행사를 갖는다.

팜투어는 오는 6~7일 서울 강남 본사와 대전, 부산 지사에서 신혼여행 직거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혼여행 박람회 현장에서는 '해외 신혼여행지 베스트 3'로 꼽히는 발리와 몰디브, 하와이 단독 프로모션과 사전예약 특가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발리에서는 '우마나 발리(Umana Bali Hilton LXR, 구, 반얀트리)'를 예약하면 스파(1시간), 2코스 점심 혹은 저녁식사 1회 등의 특전이 준비됐다. 또 현장에서 리뷰를 작성하면 풀빌라 내 수영장에서 바구니를 띄워 식사를 하는 플로팅 조식 1회를 제공한다. 

'캠핀스키 리조트(The Apurva Kempinski Bali)'의 경우 팜투어 단독 특가로 예약이 가능하며, 객실 가격에 점심과 저녁 식사가 포함돼 있고, 이브닝 칵테일 무제한 서비스, 리조트 스파(1시간)를 단독 특전으로 받을 수 있다. 또 허니문 리뷰 작성 시 플로팅 조식 1회도 추가로 제공한다. 

'물리아 리조트(The Mulia & Mulia Villas Bali)' 역시 팜투어 단독 특가를 적용해 타사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플로팅 점심 식사와 리조트 내 저녁식사, 스파(2시간) 리조트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몰디브에서는 '아웃리거 마푸시바루(Outrigger Maldives Maafushivar)'를 예약하면 하프 보드에서 올인클루시브로 업그레이드, 데판야키 석식 1회, 100달러 상당의 리조트 크레딧, 선셋 크루즈 등이 제공된다. 

'코라코라 리조트(Cora Cora Maldive)'를 예약하면 이동 수단을 수상비행기로 업그레이드(1인/50달러) 할 수 있고, 스파(45분) 및 선셋 크루즈 1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래디슨블루 리조트(Radisson Blu Resort, Maldives)'는 객실 업그레이드, 플로팅 조식, 스파 할인을 허니문 특전으로 선보인다.

하와이에서는 '알로힐라니(Alohilani Resort Waikiki)'를 예약하면 파격적인 객실 업그레이드(오션뷰 투숙 시 10층 이상 개런티, 프리미엄 오션 프런트 예약 시 10층 이상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허니문 리뷰를 작성하면 맥주·와인 등 주류를 포함해 음료를 무제한 마실 수 있고, 콘티넨털 조식·간단한 점심·저녁식사가 가능한 '롱보드 클럽 라운지' 1일 사용권도 증정한다.

'프린스 와이키키(Prince Waikiki)'는 객실 업그레이드 서비스, 하와이 전통 간식인 푸푸(PUPU)와 칵테일 그리고 택시 쿠폰 2매를 받아 볼 수 있다. 9월 1일부터는 팜투어 전용 셔틀버스가 주 2회 운영되어 더욱 편리하게 하와이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 방문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하와이 프린스 와이키키 3박 (오션 프런트 객실) 무료 숙박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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